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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시리아 국방부는 홈스 주에 있는 군사 학원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많은 민간인과 군인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아카데미가 졸업식을 진행하는 동안 발생했습니다. 공격에 사용된 드론은 모두 무장되어 있었습니다. 시리아 국방부는 테러 집단이 공격을 감행했다고 비난했지만 구체적인 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시리아 안보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국가의 국방부 장관이 졸업식에 참석했으나 공격이 발생하기 몇 분 전에 떠났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어떤 조직도 이 사건을 저질렀다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서방 언론은 시리아인권감시소(SOHR)의 정보를 인용해 이 사건으로 시리아 보안군 최소 7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 텔레비전은 이를 테러 공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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