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이번 여름에 10명의 선수와 결별할 것이라고 확정했는데, 그 중에는 아카데미에서 훈련받은 많은 젊은 재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맨유는 이번 여름 필 존스를 포함한 10명의 선수에게 공식적으로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출처: 스카이스포츠) |
"맨유는 필 존스, 악셀 튀앙제브, 이선 갈브레이스, 디숀 버나드, 에릭 핸버리, 찰리 웰런스, 마니 노켓 등 6월 계약 만료 후 7명의 선수가 방출될 것이라고 확정했다"고 맨유는 6월 16일 저녁(베트남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필 존스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레드 데블스" 아카데미에서 훈련받은 젊은 재능들이지만, 1군에 들 만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아카데미는 클럽에서 이룬 업적 때문에 클럽을 떠나는 모든 젊은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들은 모두 새로운 클럽에서 프로 계약을 확보하도록 지원받고, 맞춤형 애프터케어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평생 맨유에 헌신할 것입니다." 올드 트래포드 클럽이 덧붙였습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조직위원회에 2022-23시즌 선수단 명단을 보내면서 골키퍼 잭 버틀랜드,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 스트라이커 바우트 베그호스트가 임대 계약이 만료되면 제외된다고 밝혔다.
맨유는 아직 골키퍼 데 헤아와 계약 연장을 협상 중이다. The Sun에 따르면, 스페인 골키퍼는 1년 계약 연장에 동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드 트래포드 팀은 또한 톰 히튼, 이선 레어드, 라이스 베넷, 네이선 비숍과의 계약 연장을 활성화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레드 데블스"는 에릭 바이, 알렉스 텔레스, 스콧 맥토미니, 앤서니 마르시알, 심지어 해리 매과이어와도 작별 인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에릭 텐 하그 감독은 새로운 스트라이커, 미드필더, 센터 백을 포함해 최소한 3명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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