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4월 17일 성명을 통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화력 지원, 구조물 보호, 부상자 후송을 위한 다목적 로봇 단지에 여러 대의 추가 기관총 시스템을 장비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투 지원 로봇은 전장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출처: Mykhailo/ X) |
러시아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장군은 특수 군사 작전 분야의 공격 작전에 사용할 기관총을 갖춘 화력 지원 로봇을 장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명령은 4월 17일 모스크바 외곽의 패트리어트 공원에서 첨단 무기 개발 지침 시행 상황을 점검하는 동안 쇼이구 장관이 내린 것입니다.
쇼이구 장관은 패트리어트 방문 중 러시아군이 앞으로 사용할 수 있는 18개 산업 기업의 무기, 군사 장비, 특수 장비 및 잠재적인 군사 기술 장비 샘플 30개 이상을 살펴보았습니다.
방문 중 쇼이구 장관은 또한 특수 군사 작전 구역에서 활발한 시험을 통과한 유망한 무기를 러시아군에 인도하는 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이전에 우크라이나에서 사용될 로봇을 개발하기도 했는데, 여기에는 인공지능(AI)으로 구동되는 "마커" 전투 로봇이 포함됩니다.
한편, 최근 X(트위터)에 게재된 기사에서 우크라이나 디지털 변혁부 장관인 미하일로 페도로프는 해당 국가에서 군용으로 설계된 로봇 25대에 대한 테스트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갈등이 무인 기술의 전례 없는 발전의 원천이며, 새로운 형태의 무인 지상 차량(UGV)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진화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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