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총리 비판

VnExpressVnExpress22/0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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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덕훈 총리와 고위 관리들의 홍수 피해에 대한 "무책임한"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북한의 조선중앙 통신은 8월 2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바닷물로 인해 배수 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제방이 파괴되어 벼농사 면적 270ha를 포함해 560ha가 넘는 땅이 침수된 서해안 지역을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씨는 공무원들이 직무를 소홀히 한 데 대해 "매우 무책임하다"고 비판했고, 김덕훈 총리가 "무관한 사람의 태도"로 한두 번이나 파괴된 현장을 시찰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몇년 동안 김덕훈 내각의 행정경제적 규율이 심각하게 소홀히 되었으며, 게으른 사람들이 무책임한 사업태도로 나라 경제를 망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KCNA가 8월 21일에 공개한 사진에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관리들이 평안남도 지역을 시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KCNA가 8월 21일에 공개한 사진에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관리들이 평안남도 지역을 시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북한 지도자는 또한 국가 관리들의 무책임성과 규율 부족은 "주로 총리의 나쁜 업무 태도와 잘못된 견해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지도자의 가혹한 발언으로 인해 그가 2020년에 임명된 김덕훈 총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KCNA에 따르면 김덕훈 총리는 김정은과 함께 시찰에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또한 동부 강원도 안변군의 수해농장을 시찰하며, 이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은 것은 전적으로 지방 관리들의 "매우 일상적이고 무책임한 업무 태도"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하고 평양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의 영향으로 식량 위기가 심화되면서 농작물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응옥 안 ( Reuters/Yonhap 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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