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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오후, 공안부 교통경찰국 제3도로교통경찰대 대표는 해당 부대가 소방예방구조경찰과 닌빈성 경찰과 협력하여 카오보-마이선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경찰과 군인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4시 40분경, 같은 날, 트랙터 트레일러(번호판과 운전자 불명)가 카오보-마이손 고속도로(하노이 방향)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화재 발생 직후, 불길이 빠르게 번져 트랙터 운전실까지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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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트랙터 트레일러가 큰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사진: CACC

이 소식을 접한 고속도로 교통 경찰 3팀은 닌빈성 경찰청 소방방재청과 협력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동시에 교통을 멀리 분산시켜 지역 교통 체증을 완화했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 피해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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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경찰과 구조대가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사진: CACC

도로교통경찰 3팀 대표는 "화재가 진압된 직후,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도로를 정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닌빈성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