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시 예술단은 2024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국 안동시에서 열리는 안동국제탈춤축제에 참가했습니다.

안동 거리에서 호이안 예술단의 가면 퍼레이드. 사진: 손카
호이안시 인민위원회는 호이안시 대표단과 예술단이 경상북도 안동시장의 초청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안동국제탈춤축제(2024년 9월 27일~10월 6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안동은 한국의 문화, 인간성, 정신적 수도의 요람으로 여겨진다.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과 한국의 중요무형문화유산인 전통탈춤으로 유명합니다.
안동국제탈춤축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 중 하나로, 김치의 땅인 안동의 전통적인 문화적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기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의 예술팀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2024년 이 축제에는 일본, 페루,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도미니카, 라트비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폴란드, 대만(중국), 키프로스 공화국, 뉴질랜드, 터키, 몽골 등 전 세계 25개국과 지역에서 온 34개 예술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2017년 처음으로 참여하여 많은 인상을 남긴 호이안시 예술팀은 이후 축제에 다시 참여하여 베트남 민속 예술과 함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지닌 호아이강의 온화한 사람들의 땅에 대한 특별한 인상을 가져와 한국과 세계 각국의 많은 관객을 끌어 모았습니다.
베트남의 영향을 받은 예술 공연, 민속 무용, 전통 악기, 민요 등을 통해 호이안, 광남의 아름다운 풍경, 사람과 문화를 다른 나라의 지역 사회에 전파합니다.
특히, 동양의 오행을 주제로 한 예술공연 '핫보이'는 호이안시 예술단의 예술가들의 생생한 퍼포먼스를 통해 동양문화의 심오한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결합해 정교하게 연출, 베트남 광남 호이안의 문화에서 학술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예술 형태를 관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안동국제탈춤축제에 참여하면 호이안 예술가들이 전 세계의 예술팀과 공연 경험을 교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동시에 이는 호이안을 매력적인 문화 및 관광지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풍부한 정체성과 창의성을 지닌 곳이자 역사의 발전 과정 전반에 걸쳐 항상 국제적인 교류와 문화 적응이 있었던 땅입니다.
라오동.vn
출처: https://dulich.laodong.vn/tin-tuc/nguoi-hoi-an-trinh-dien-bai-choi-hat-boi-o-han-quoc-14020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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