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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간의 프로젝트 시행 끝에 국제 인증 덕분에 베트남에서 EU로 수출되는 조개와 대나무의 양이 38-4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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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콩-티엔장 지역의 조개 수확 |
3월 23일, 응에안성에서 "베트남의 조개 및 대나무 가치 사슬의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개발"(SCBV) 프로젝트를 요약하는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유럽연합의 자금 지원을 받아 430만 유로를 투자해 응에안성, 타인호아성, 티엔장성, 짜빈성, 벤째성 등 5개 지방에서 시행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옥스팜이 농업 및 농촌개발부 산림과학연구소 산하 비목재 임산물 연구 센터, 베트남 수산협회 산하 지속 가능한 양식 및 어업에 관한 국제 협력 센터, 그리고 베트남 상공연합(VCCI)과 협력하여 시행합니다.
탄호아성, 응에안성, 티엔장성, 벤째성, 짜빈성의 조개 및 대나무 산업에 종사하는 생산 그룹, 협동조합, 가공 및 수출 기업의 대표 150명이 워크숍에 참석하여 성공 사례와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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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를 사전 가공하여 라탄과 대나무 수출 원료를 만듭니다. 사진 제공: Oxfam |
평가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가 시작된 2018년 당시 베트남의 약 150만 명의 소규모 생산자가 조개와 대나무 생산 및 가공으로 수입을 올렸으나, 많은 어려움과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대나무 원료 지역은 저하, 과도한 착취, 관리 부족으로 인해 고갈되고 있습니다. 짜빈, 띠엔장, 벤째의 세 성의 조개 서식지가 줄어들고 있으며 해안에서 더 멀리 분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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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콩-티엔장 지역의 조개 수확 |
하지만 이 프로젝트 덕분에 시행된 지 약 5년 만에 34,000명 이상이 조개와 대나무 생산에서 지속 가능한 수입을 늘렸고, 125개 생산 그룹이 더 잘 조직되었으며, 63개 기업이 생산과 사업을 개선했고, 4,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습니다. 베트남의 유럽으로의 조개 수출은 38%에서 40%로 늘어났고, 대나무 수출은 4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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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나무 제품이 유럽으로 수출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Oxfam |
주목할 만한 성공 사례는 프로젝트 참여자에게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 일본, 유럽, 일본 등에 대한 여권 역할을 하는 조개와 대나무에 대한 국제 인증서를 수여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조개와 대나무 원료 지역을 보존하고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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