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척의 미국과 한국의 유도 미사일 구축함과 일본 군함이 중국도 참여하는 분쟁 지역인 동중국해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군 F-18E 전투기가 2024년 4월 11일 항공모함 USS 시어도어 루스벨트호에서 이륙하여 훈련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AP
9 항모 타격단 사령관인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해군 소장은 3개국이 수중 전투 훈련, 해상 차단 작전, 수색 및 구조 훈련을 실시했으며, 통신과 데이터 공유에 중점을 둔 작업도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목요일 루즈벨트호에서 기자들에게 "이러한 훈련은 미국과 동맹국 간의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이 지역의 위기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A-18E 슈퍼 호넷 전투기가 항공모함에서 이륙하고 있으며, 이 항공모함에는 MH-60R 시호크 대잠수함 헬리콥터도 있습니다. 기자들은 미국 태평양 공군력의 중심지인 가데나 공군 기지에서 1시간 이상 비행했습니다. 가데나는 일본 남부 오키나와 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5만 명의 미군 중 약 절반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동중국해의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 사진: 위키
중국 외교부는 베이징에서 아시아 담당 책임자가 금요일에 일본 대사관 고위 관계자를 만나 백악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간의 3자 회담에서 "부정적인" 문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국이 이전에 미국과 일본이 중국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데 따른 것이며, 중국은 안보와 경제적 이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말한 데 따른 것입니다.
대한민국 해군은 이번 훈련이 한반도 불안정 상황에 대한 3국의 합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대잠수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중국해에서 열린 미국, 일본, 한국의 3자 합동 훈련은 일본을 포함한 미국, 호주, 필리핀이 참여한 남중국해의 4자 합동 훈련에 이어 이루어졌습니다.
부이 후이 (AP에 따르면)
[광고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