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미국,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QUAD) 외무장관이 동해 상황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광고_1]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앤터니 블링컨(미국), 페니 웡(호주), 가미카와 요코(일본), 수브라마냐무 자이샨카르(인도) 외무장관이 7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모습. (출처: EPA) |
AFP 통신은 앤터니 블링컨(미국), 가미카와 요코(일본), 페니 웡(호주), 수브라흐마냐무 자이샨카르(인도) 외무장관이 일본 도쿄에서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화 후, 위의 관리들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태평양 지역의 수립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공동 성명서는 "우리는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의 상황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무력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일방적 행위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것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4개국 외교 "수뇌"는 "남중국해에서 분쟁 지역의 군사화 와 강압적이고 위협적인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쿼드 그룹은 해저 케이블을 포함한 공급망과 중요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협력을 촉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도쿄를 떠난 뒤, 또 다른 아시아 동맹국인 필리핀과 안보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뉴욕에서 열린 최근 회의에서 쿼드(Quad) 외무 장관은 "해상 영유권 주장과 남중국해, 동중국해를 포함한 세계 해상 규칙 기반 질서에 대한 도전"에 대처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baoquocte.vn/cuoc-hop-cac-ngoai-truong-nhom-bo-tu-ra-tuyen-bo-chung-ve-tinh-hinh-bien-dong-280563.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