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에 따르면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군에 AK-47 5,000정 이상, 기관총, 저격총, RPG-7, 7.62mm 탄약 50만 발 이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인수인계는 4월 4일에 이루어졌습니다.
CENTCOM에 따르면, "이러한 무기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자신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여단을 장비하기에 충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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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조치는 우크라이나가 심각한 탄약 부족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며, 미국의 공화당 의원들은 키이우에 대한 새로운 지원을 계속 차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급은 키이우의 대공포와 탄약과 같은 중요 장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CENTCOM은 무기와 탄약이 2021년 5월과 2023년 2월 사이에 4척의 "무국적 선박"에서 미국에 의해 압수되었으며, 이란 혁명 수비대(IRGC)가 이를 예멘의 후티 반군에게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후티 지지자들이 4월 5일 예멘 수도 사나에 모였습니다.
CENTCOM은 "미국 정부는 2023년 12월 1일 미국 법무부의 민사 몰수 요청을 통해 이 무기의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예멘 일부를 통제하는 정치 군사 집단인 후티 반군은 2023년 11월부터 홍해와 아덴만의 선박을 공격 대상으로 삼아 왔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공격이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과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무장 단체 지원은 국제 및 지역 안보를 위협하며, 우리 군인, 외교관, 그리고 시민들은 물론 지역 파트너들의 시민들까지 위험에 빠뜨립니다. 우리는 이란의 불안정화 활동을 폭로하고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후티 반군은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테헤란은 후티 반군을 공개적으로 지원했지만 그들에게 무기를 제공하거나 훈련을 제공했다는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워싱턴은 2023년 10월 초 키이우에도 비슷한 물자를 지원했는데, 미국은 예멘으로 가는 도중 이란군으로부터 압수한 7.62mm 탄약 110만 발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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