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G7 정상회의에서 많은 회원국이 지지를 표명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G7 정상회담에 참석한 정상들의 단체 사진. (출처: g7hiroshima.go.jp) |
G7 정상회의에 맞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동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하고, 워싱턴이 키예프의 방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씨에 따르면, 이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에는 탄약, 포병 및 장갑차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마찬가지로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도 그의 나라가 러시아와의 갈등에서 우크라이나를 장기적으로 그리고 가능한 한 많이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가 2015년부터 해왔던 것처럼 우크라이나 군인을 계속 훈련시킬 것이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G7 회원국들이 3일간의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일본 히로시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손님으로 참석한 이번 정상회의에서 G7이 국제법과 질서를 유지하려는 의지를 단결하여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히로시마시에서 열린 3일간의 정상회의를 마치고 올해의 G7 의장으로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총리 리시 수낵도 런던이 이번 여름 우크라이나 공군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을 훈련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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