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F1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은 페라리에 이적하기 전에 2024년 시즌까지 메르세데스에서만 경쟁할 예정입니다.
해밀턴은 2025년 시즌이 끝날 때까지 메르세데스와 계약을 맺었지만, 스카이 스포츠는 39세인 이 선수가 계약을 마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밀턴과 페라리 간의 협상 과정이 마무리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거래가 곧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거래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가 직접적인 경쟁자이고, 39세인 그는 그의 경력 내내 메르세데스 엔진을 운전해 왔기 때문에 놀라운 일입니다.
2022 사우디아라비아 레이스에서의 루이스 해밀턴. 사진: AP
해밀턴은 2008년,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으로 마이클 슈마허와 함께 F1 세계 챔피언십에서 7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8년 우승은 맥라렌 MP4-23에서 이루어졌고, 그 뒤의 6회 우승은 메르세데스 컬러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영국인은 2007년 F1에 데뷔한 이래로 그의 경력 내내 메르세데스 엔진이 장착된 차를 운전했습니다. 그러나 2005년부터 그는 40세의 나이로 처음으로 F1에서 페라리 경주에 출전하게 됩니다.
메르세데스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F1에서 하이브리드 엔진 시대를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규정과 엔진의 변화로 인해 Red Bull은 2021년 이후 가장 강력한 차량으로 떠올랐습니다. 그 이후, Max Verstappen은 Red Bull에서 3회 연속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Hamilton은 각각 2위, 6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F1에서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가 레드불에 이어 2위를 놓고 주요 경쟁자입니다. 지난 시즌, 해밀턴의 팀은 페라리보다 단 3점 앞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두 팀은 전통도 풍부한데, 페라리는 타이틀을 16개 획득했고, 메르세데스는 타이틀 8개로 3위에 올랐습니다.
2024년 시즌은 3월 2일 바레인에서 시작하여 24개 레이스로 진행되며, 12월 8일 아부다비에서 마무리됩니다. 해밀턴은 조지 러셀의 마지막 시즌을 운전할 예정이며, 페라리는 샤를 르클레르와 카를로스 사인스를 계속 투입할 예정입니다. Sainz의 계약은 이번 시즌 말에 만료되며, 2026년에 새로운 팀인 Audi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2025년 Ferrari에서 Hamilton과 Leclerc 사이의 내부 경쟁이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쉬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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