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동남아시아 게임 폐막식은 'See you again'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수십 명의 무술가와 무술가, 예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캄보디아의 전통 무술인 '쿤 보카토르'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오프닝 액트에 이어 11개 스포츠 대표단이 메인 스테이지로 행진했습니다. 오늘, 37개 종목, 581개 세부종목으로 20여일간의 경쟁을 벌인 제32회 동남아시아 게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메달 집계에 따르면, 베트남 스포츠 대표단(VSD)은 금메달 136개, 은메달 105개, 동메달 114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대표단은 캄보디아 대회를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간주하는데, 개최국이 아닌 나라로서 처음으로 전체 타이틀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태국 팀은 32회 SEA 게임에서 2위(금메달 108개, 은메달 96개, 동메달 108개)를 차지했고, 개최국 팀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캄보디아 팀은 금메달 81개, 은메달 74개, 동메달 128개를 획득했으며 개최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게임으로 여겨집니다.
이번 대회에서 동티모르 팀은 메달 순위에서 최하위를 차지했으며, 금메달이나 은메달은 획득하지 못했고, 동메달 8개만 획득했습니다.
스포츠 대표단 바로 뒤에는 32회 동남아시아 게임 스포츠 대표단의 임원, 전문가, 코치, 선수들에게 모든 지원을 제공한 자원봉사자들의 퍼레이드가 이어졌습니다.
훈센 총리, 동남아 게임 32 폐막 연설
공연과 퍼레이드에 이어 동남아시아 게임 연맹 회장인 통 콘 씨와 캄보디아 부총리이자 국방부 장관인 티 반, 제32회 동남아시아 게임 조직 위원회 위원장이 차례로 연설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훈센 총리가 폐막식을 마무리하는 연설을 했고, 12일 동안 계속 점등된 의회의 성화는 점차 꺼졌습니다.
대회 최우수 선수 2명에게 상 수여
시상식에서, 개최국 선수인 보우 삼망은 폭우 속에서 마지막 랩을 혼자 달리면서도 힘겨운 5,000m 경기에서 굴하지 않는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콰팅웬(수영, 싱가포르)과 초락스메이(보비남, 캄보디아) 두 선수가 영예를 안고 대회 최우수 선수 칭호를 받았습니다.
동남아 게임 33 개최국 태국 국기 인도식
그 후, 캄보디아의 SEA 게임기를 다음 대회 개최국인 태국에 이양하는 의식과 SEA 게임 33 개최국을 맞이하는 예술 공연이 진행됩니다. SEA 게임 33은 2025년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태국의 방콕, 촌부리, 송클라 등 3개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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