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D.VN - 고금리 예금이 많이 해지되고 은행들이 지속적으로 조정을 진행하면서, 11월 예금 및 대출 금리는 전월 대비 약간 하락했습니다.
최근 국가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국내 시중은행의 VND 예금 평균 금리는 1개월 미만 만기 예금과 수요예금의 경우 연 0.2%로 10월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만기 상품은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1개월에서 6개월 미만 기간의 평균 금리는 연 3.3~3.8%로 전월 대비 연 0.2%p 하락했습니다. 6~12개월 기간도 비슷하게 감소했으며, 평균 이자율은 연 6.3~7.1%로 유지되었습니다.
예금과 대출 금리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
12개월에서 24개월 기간의 경우 현재 평균 이자율은 연 7.3-8.3%로 10월 대비 0.1% 하락했습니다. 한편, 24개월 이상 기간의 경우 동원 금리 평균은 연 7.5~7.9%로, 최대 연 0.3%p 하락했습니다(10월 기준, 이 기간의 평균 금리는 연 7.5~8.2%였습니다).
대출 부문에서는 11월 기준 국내 시중은행의 신규 및 기존 대출 잔액 기준 평균 대출금리가 연 8.3~10.5%로 나타났습니다. 이 이자율도 지난달(8.6~10.7%) 대비 연 0.2~0.3%p 하락했습니다.
우선 부문의 VND 기준 단기 대출 금리 평균은 연 3.8%로 10월 대비 연 0.2% 하락했습니다.
미국 달러 대출 금리도 약간 하락했습니다. 단기 대출의 경우 미지급 이자율이 연 4.3~5.3%로 10월의 4.3~5.4%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중장기 대출은 연 6.2~7.4%로 지난달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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