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은 방콕, 서울, 도쿄를 선호하는데, 방콕은 편리함과 적당한 비용 때문에 가장 선호되는 여행지입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아고다는 11월 11일 싱글데이(점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비공식적인 공휴일)를 맞아 베트남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4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의 금요일과 토요일 예약 검색을 기반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 그룹의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는 방콕, 서울(한국), 도쿄(일본)였습니다. 이 세 도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도쿄가 선두를 차지하고 방콕과 서울이 뒤를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방문객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방콕의 차이나타운. 사진: Wanaporn Yangsiri/Unsplash
해당 플랫폼의 대표는 방콕이 베트남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방콕은 오랫동안 배낭여행에 이상적인, 쉽게 접근 가능한 관광지로 유명했으며, 저렴한 호텔도 많습니다. 이 도시의 사람들은 친절하고 다가가기 쉬워서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도 쉽게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다.
아고다에서는 서울을 고전과 현대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평가했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은 고대 궁전을 탐험하고, 소주를 마시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강남과 같은 트렌디한 동네를 방문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서울은 안전 외에도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으로도 유명하며,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기가 쉽습니다.
3위에 오른 도쿄는 세계적인 수준의 요리와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캡슐 호텔이 많아 온라인 예약 플랫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고다 베트남 지사장인 부 응옥 람(Vu Ngoc Lam) 씨는 혼자 여행하는 추세가 작년보다 더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혼자 여행이 "자신에게 주는 선물"과 같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혼자 여행하면 각 여행자가 독특한 경험을 하고 더 성숙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투 응우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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