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2022 월드컵 챔피언 파울로 디발라는 박스 바깥에서 훌륭한 컬링 슛을 포함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로마가 세리에 A 26라운드에서 토리노를 3-2로 이기는 데 일조했습니다.
40분에 교체 투입된 수비수 사바 사자노프가 사르다르 아즈문의 발꿈치를 걷어차 로마에 페널티킥이 주어졌습니다. 로멜루 루카쿠는 벤치에 있었기 때문에 디발라가 페널티킥을 맡았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스트라이커는 바냐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예측과 달리 오른쪽 코너를 향해 강력하게 슛을 날렸고, 로마의 선제골이 나왔습니다.
57분, 브라이언 크리스탄테로부터 약 30m 떨어진 곳에서 공을 받은 디발라는 왼발로 공을 멀리 코너로 휘둘렀고, 그것이 골대 안쪽 가장자리를 강타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최대한 멀리 날아갔지만, 여전히 공을 만질 수는 없었다.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는 2월 26일 세리에 A 26라운드에서 토리노를 3-2로 이긴 경기에서 약 30미터 떨어진 곳에서 공을 휘둘러 골을 넣었고, 로마의 점수는 2-1로 늘어났습니다. 사진: AFP
2022년 월드컵 챔피언은 69분에 훌륭한 플레이의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그는 루카쿠와 원터치를 조정하고, 페널티 구역에서 공을 다시 받고, 왼발로 대각선으로 슛을 날려 2018년 10월 이후 세리에 A에서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디발라가 2022년 여름에 합류한 팀인 로마에서 기록한 첫 해트트릭이기도 합니다.
"해트트릭을 넣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났고, 정말 해트트릭을 원했습니다." 디발라는 경기 후 DAZN 에 말했습니다. "칼리아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거의 했지만 교체됐어요. 미친 듯이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해트트릭이 정말 나왔고 기쁩니다."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디발라는 옆으로 달려가 새로운 감독인 다니엘레 데 로시를 껴안고 감동적으로 골을 축하했습니다. 30세 스트라이커는 로마가 힘든 시기에 이 골을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토리노가 1-1로 동점을 만들고 로마가 경기 방식을 바꾸도록 강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머니를 화나게 하지 않기 위해 이 해트트릭 공을 어머니께 드리겠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여름, 디발라와 유벤투스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그는 조제 모리뉴 감독의 설득을 받아 로마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로마에서 63경기에 출전해 30골 14도움을 기록했으며, 2025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었다. "처음 도착했을 때 이 도시에서 다른 삶을 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팬과 팀 동료들과 함께 여기서 매 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디발라는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게 말했다.
디발라는 2월 26일 홈구장인 로마 올림피코에서 열린 세리에 A 26라운드 토리노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긴 경기에서 로마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arsoma.it
디발라의 해트트릭 덕분에 로마는 모리뉴 감독을 대신해 데 로시 감독을 영입한 뒤 세리에 A에서 5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탈리아 감독의 지휘 하에서 로마는 베로나를 2-1, 살레르니타나를 2-1, 칼리아리를 4-0으로 이겼고, 인테르 밀란에게는 2-4로 졌으며, 프로시노네를 3-0으로, 토리노를 3-2로 이겼습니다. 이러한 좋은 성적을 거둔 덕분에 로마는 세리에 A에서 6위를 차지했고, 4위 볼로냐보다 불과 4점 뒤졌습니다. 덕분에 상위 4위를 차지하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이 커졌습니다. 데 로시의 팀은 또한 페예노르트를 승부차기에서 이기고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하여 브라이튼과 맞붙습니다.
라인업:
로마 : 스빌라르, 만치니, 스몰링 (하위센 78), 은디카, 크리스텐센, 펠레그리니 (산체스 86), 파레데스 (보베 65), 크리스탄테, 앙헬리노 (스피나촐라 64), 디발라, 아즈문 (루카쿠 65).
토리노 : 밀린코비치-사비치, 마시나 (이반 일리치 81), 로바토 (사조노프 14), 지디, 라사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62), 지네이티스 (리네티 80), 블라시치, 벨라노바, 리치, 사파타, 사나브리아 (오케레케 81).
홍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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