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호아: 29인승 침대버스가 트럭과 충돌한 후, 두 대 모두 길가 목공 작업장에 충돌하여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8월 28일 오전 4시경, 탄호아 시에서 국도 47호선으로 가던 랑선 번호판의 승객 버스가 동탄 구 교차로에서 파란색 번호판을 단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두 차량 모두 관성으로 인해 도로변에 있는 목공 작업장에 충돌했습니다. 운전자 2명이 중상을 입고 응급실로 이송되었지만, 그중 1명이 사망했으며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승용차와 트럭이 길가의 목공 작업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진: 람손
당국에 따르면 버스에는 약 1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일부는 부상을 입어 인근 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차량 두 대의 앞부분이 찌그러지고, 앞 유리창과 양쪽 측면이 모두 깨졌습니다.
전봇대와 신호등이 부서졌습니다. 목공 작업장의 두 벽도 무너졌고, 내부의 많은 물품들이 심하게 손상되었습니다.
전봇대와 목공 작업장의 벽이 무너졌습니다. 사진: 람손
사고 당시 목공 작업장에는 일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탄호아시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길가 나무 아래에는 깨진 신호등과 자동차 창문이 놓여 있습니다. 사진: 람손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