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 알렉시우스 램 씨는 전화를 다시 받고 탄손누트 국제공항 국경 경찰서의 경찰관들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 사진: 경찰 제공
이에 따라 3월 17일, 알도 알렉시우스 람(인도네시아 국적) 씨와 그의 가족은 탄손누트 국제공항을 통해 관광 목적으로 베트남에 입국했습니다. 그는 공항에서 자신의 아이폰 16을 화장실에 두고 왔습니다.
알도 알렉시우스 램 씨는 공항 직원의 안내에 따라 전화기가 더 이상 화장실에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탄손누트 공항 경찰서로 가서 보고했습니다.
경찰서 사령부는 사건을 직접 처리하기 위해 응우옌 콩 트롱 중령과 판 반 탄 소령을 감사, 검증하고 배정했습니다.
긴급히 확인한 결과, 탄손누트 국제공항 국경 경찰서의 경찰관들은 해당 휴대전화가 동나이성 통누트구 바우함 2코에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부대는 동나이성 경찰과 협력하여 휴대전화를 훔쳐 보관했던 사람을 설득하여 관광객에게 돌려주도록 했습니다.
3월 19일, 탄손누트 국제공항 경찰서에서 경찰관들이 알도 알렉시우스 램 씨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주었습니다. 그는 휴대전화를 돌려받고 매우 기뻤습니다. 이전에는 공항과 같이 매일 수만 명의 사람들이 오가는 혼잡한 장소에서 휴대전화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찰관들의 열정과 긍정적인 태도 덕분에 그는 휴대전화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경찰관과 군인들의 열정에 감동한 알도 알렉시우스 램 씨는 감사 편지를 썼습니다.
알도 알렉시우스 램 씨의 감사 편지 - 사진: 경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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