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대한민국 외교부는 대한민국, 미국, 일본이 인도적 지원 정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첫 번째 3자 대화를 개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일본, 한국 3개국 관계자들이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회담을 갖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외교부) |
발표에 따르면 정책 대화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어 10월 30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끝났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개발협력단(KDA)의 원도연 본부장과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미셸 수밀라스 교육정책기획국장이 의장을 맡았습니다. 일본 외무성 국제협력국장 엔도 카즈야가 공동 의장을 맡았습니다.
이번 대화는 8월에 있었던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에 이어 이루어졌으며, 이 회담에서 두 정상은 안보, 경제 및 개발 정책을 포함한 기타 분야에서 3자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대화에서 3국은 개발 정책의 조정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에서 도달한 합의를 재확인하고 사이버 보안 및 인공지능 등 새로운 분야로 원조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파트너로서,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 갈등과 기후 변화를 포함한 글로벌 이슈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이러한 분야에서 각국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고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