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신문은 7월 30일 영국 북서부 사우스포트의 댄스 학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여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6명은 중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성인 2명이 중태입니다.
용의자는 웨일즈 카디프 출신으로 랭커셔주 뱅크스 마을에 거주하는 17세 소년으로, 이 공격과 관련해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칼부림 사건은 7월 29일 머지사이드 주 사우스포트의 하트 스페이스 체육관에서 6~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요가 및 댄스 수업 중에 발생했습니다. 두 명의 교사가 아이들을 보호하다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의 동기는 여전히 불분명하나, 현재로서는 테러와 관련된 사건으로 조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영국 북서부 테러방지 경찰이 지역 경찰의 수사에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은 희생자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애도"를 표했고, 키어 스타머 총리는 사우스포트에서 일어난 사건이 "진심으로 끔찍했다"며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말했습니다.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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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ggp.org.vn/dam-dao-o-anh-hai-tre-em-thiet-mang-post7516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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