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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약 600만 톤의 사용된 커피찌꺼기(사진)가 버려지며, 그 대부분은 매립지로 버려집니다.
텍사스 엘파소 대학(UTEP)의 연구진은 커피 찌꺼기로 만든 토양에서 카페산 탄소 양자점(CACQD)을 만드는 첫 단계를 밟았습니다. 이 양자점은 뇌 세포를 보호할 수 있으며, 비유전적 신경 퇴행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카페산 기반 탄소 양자점은 신경퇴행성 질환을 치료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이러한 능력을 구동하는 원자 및 분자 기반을 파악하여 치료법을 찾는 것입니다."라고 이 연구의 주저자인 조티시 쿠마르는 말했습니다.
연구진은 CACQD가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거나 자유 라디칼이 손상을 일으키는 것을 막는 동시에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응집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CACQD가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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