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 아인 부 대사는 브루나이 다루살람의 베트남 대사관 전시 부스에서 알 무흐타디 빌라 왕세자와 아오자이의 의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창립 57주년(1967년 8월 8일~2024년 8월 8일)을 맞아 ASEAN 국가 대사관과 동티모르는 브루나이 공과대학(UTB)과 브루나이 ASEAN 청년 네트워크(AYAN Brunei)와 협력하여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브루나이 다루살람의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ASEAN 섬유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전시회에서 ASEAN 국가의 대표 기관과 기업은 많은 전통 의상과 독특한 섬유 제품을 선보였으며, 많은 기관, 조직, 브루나이 국민과 국제 친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브루나이의 다루살람 알-무타디 빌라 왕세자의 참여는 이 박람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브루나이 언론에서 광범위하게 보도되었습니다.
브루나이 주재 베트남 대사관의 전시 부스에는 다양한 전통 베트남 아오자이, 아오 응우 탄, 현대화된 아오자이가 전시되어 있으며, 베트남 커뮤니티와 UTB 대학생들이 아오자이 공연을 선보입니다.
대표단과 친구들은 아오자이의 아름다움, 역사,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인상을 표현했으며, 특히 아오 응우 탄 의상을 통해 베트남 사람들의 문화적, 인본주의적 가치가 반영된 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대사관 전시 부스에는 브루나이에 있는 베트남 기업이 제공한 대나무와 등나무 제품, 수공예품도 다수 전시되었습니다.
문화부 차관과 브루나이 친구들이 전시회를 방문하여 베트남 아오자이 모델들과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
ASEAN 섬유 전시회 참가는 브루나이 다루살람에 있는 베트남 대사관이 ASEAN의 날을 기념하고, 베트남 문화를 홍보하고, 두 나라 간의 이해와 인적 교류를 촉진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는 또한 2023년 2월 팜민친 총리가 브루나이를 공식 방문했을 당시 승인된 2023~2027년 베트남-브루나이 포괄적 파트너십을 이행하기 위한 행동 프로그램의 우선 내용이기도 합니다.
전시회의 몇몇 사진들
전시회에 참여한 베트남 커뮤니티 대표. |
동티모르 외무부 장관이 전시회에서 베트남 사회 대표자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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