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의 속도 ,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능력, 골키퍼 에데르송의 롱패스는 맨시티가 토트넘의 하이 프레싱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맨시티는 매주 딥라잉 수비에 맞서는 데 익숙합니다. 그래서 에티하드에서 토트넘의 유명 라인업을 상대로 어떻게 할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입니다." 프리미어 리그 홈페이지는 오늘 밤 프리미어 리그 14라운드 하이라이트 경기에 대해 논평했습니다.
수비를 위로 밀어서 격차를 줄이는 한편, 공격 라인이 맨시티의 진영에서 압박하고 경쟁하는 동안,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과 용기가 있는 클럽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에티하드에서 경기할 때조차도 여전히 이런 위험한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감독인 앙제 포스테코글루는 최고의 중앙 수비수 듀오인 미키 반 더 벤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그리고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매디슨 없이도 전술적 접근 방식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다면 펩 과르디올라는 이처럼 매우 다른 전술적 도전에 어떻게 대처할까?
홀란드(9번)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반전에 토트넘의 골문을 위협하며 맨시티에서 날아온 공을 머리로 날리고 있다(2023년 1월 20일). 사진: 로이터
홀란드와 포든의 러닝 능력
수비 라인을 강화해 위험을 감수하는 상대를 공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공격수 뒤에서 롱볼을 보내어 그 틈을 노리는 것입니다.
이론상으로는, 세계 축구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인 엘링 홀란드는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상대를 상대하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노르웨이 출신의 스트라이커는 프리미어리그 첫 13경기에서 363번의 오프더볼 러닝을 기록했는데, 이는 대회에서 7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그 중 팀 동료들이 할란드에게 패스한 비율은 32.5%였다. 필 포든은 351개의 유사한 런으로 9위를 차지했습니다.
따라서 토트넘의 수비는 포든과 줄리안 알바레스가 자유롭게 뛰는 가운데, 수비 챔피언의 공격이 움직이고 위치를 바꾸는 능력에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원정팀이 느슨하게 플레이한다면, 이 듀오는 협력하여 홀란드에게 공을 전달하여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래의 프리미어 리그 풀럼과의 경기에서 홀란드가 넣은 골과 챔피언스 리그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넣은 골은 노르웨이 스트라이커가 종종 마무리 터치를 맡으면서 맨 시티가 어떻게 공을 몰고 가는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프리미어 리그 풀럼과의 경기에서 홀란드가 골을 넣을 수 있었던 이유는...
...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는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경기를 치렀습니다. 스크린샷
토트넘 수비 확장
하지만 포스테코글루에게 맨시티는 매우 다른 문제입니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 맨시티와의 세 번의 경기에서 모두 강하게 압박을 가했지만 모두 졌고, 그 후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맨시티의 윙어들이 터치라인 가까이에 붙어서 아스날의 수비를 벌리고 공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토트넘이 하이 프레싱 접근 방식을 고수한다면, 시티는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벽을 쌓는 능력을 가진 6피트 4인치의 스트라이커인 홀란드를 향해 긴 수직 패스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지난 시즌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맨시티가 아스날 수비수 뒤로 홀란드에게 롱패스를 연결해 공을 보낸 상황입니다. 스크린샷
토트넘은 이러한 패스를 막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양쪽 측면에서 공간이 생겨서 맨시티 윙어들이 공격할 수 있게 되는데, 특히 떠오르는 스타 제레미 도쿠가 그 역할을 맡는다.
에데르손과 다른 점
맨시티는 페널티 지역에서 롱패스를 이용해 토트넘의 첫 번째 프레싱 라인을 무력화할 수도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데르송이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홀란드에게 이런 패스를 하도록 독려했고, 이는 맨시티가 가끔 무기로 사용하는 간단한 플레이입니다.
시즌의 첫 13라운드 동안 에데르송은 85개의 정확한 롱패스를 기록하며 52.8%의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그 뒤를 이어 브렌트포드의 마크 플레켄이 41.1%, 에버튼의 조던 픽포드가 38.7%,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웨스 포더링엄이 35.7%, 루턴 타운의 토마스 카민스키가 33.5%를 기록했습니다.
에데르송의 패싱 맵은 그가 스트라이커에게 롱패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는 맨시티의 볼 점유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진: 라이브스코어
토트넘의 수비가 너무 높게 올라가면 에데르송은 단 한 번의 롱패스만으로 맨시티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도록 도울 수 있고, 홀란드를 경기장 반대편의 슈팅 포지션에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홈페이지는 "맨시티가 최상의 플레이를 한다면, 홀란드는 토트넘이 하이 프레싱 전술을 계속 사용한다면 대가를 치르게 할 만큼 충분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홍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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