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오전 9시, 꼬또(Co To) 국경 경비대(꽝닌성 꼬또 섬 지구) 군인들이 순찰을 하던 중, 해안에서 약 6해리 떨어진 꼬또 섬 남동쪽에서 고래 3마리가 나타나는 것을 기록했습니다.
코토 국경 경비대 기지에서 군인들이 녹화한 35초 분량의 영상에는 약 20m 길이의 고래 세 마리가 입을 벌리고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바다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3마리의 고래가 사냥을 위해 수면으로 올라왔다
최근 4개월 동안 고래가 계속해서 코토 해역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으로 2023년 7월에는 하마이에서 다우트라우까지의 해역에 4~5마리의 고래 무리가 정기적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9월 말까지 고래들은 코토 섬 지역에서 1시간 동안 계속해서 먹이를 찾았습니다.
지역 당국과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고래를 목격하는 일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에는 고래 무리가 계속해서 이 해역에 나타났습니다.
길이가 거의 20미터에 달하는 고래 세 마리가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올 때 입을 크게 벌리고 있습니다.
해양학 연구소 전문가들은 고래가 끊임없이 코토 지역에 나타나 먹이를 찾는 현상은 이곳의 해양 환경이 깨끗하고 신선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코 토해에서 고래 사냥
이는 해양생물, 특히 희귀종이 자랄 수 있는 좋은 조건입니다. 그리고 이는 "Co To District에 플라스틱 폐기물이 없다"는 프로젝트의 과감한 시행에 따른 긍정적인 결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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