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요인 외에도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 음주, 운동 부족 등의 나쁜 습관은 암 위험을 30~50% 증가시킵니다.
호치민시 땀아인 종합병원 종양학과장인 트란 부옹 타오 응이 박사는 암을 유발할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지적했습니다.
패스트푸드와 통조림을 많이 먹으세요
타오 응이 박사는 하루에 가공육 50g을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이 18%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양을 섭취하고 더 오래 지속될수록 위험도 커집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를 제한해야 합니다. 녹색 야채와 신선한 과일을 추가하세요...
설탕과 인공 감미료를 많이 섭취하세요
설탕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은 암 위험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이 과도한 식단은 과체중, 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혈당, 당뇨병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체중과 비만은 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IH)에 따르면, 사카린,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사이클라메이트와 같은 감미료가 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물 연구가 여러 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를 직접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연구는 없습니다.
술을 많이 마신다
장기간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식도암, 위암, 유방암, 간암 등의 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타오 응이 박사는 하루 14g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이 23%, 대장암 위험이 17%, 식도암 위험이 17% 증가한다는 연구 통계를 인용했습니다.
흡연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과 기타 여러 화학 물질은 폐암, 췌장암, 식도암, 방광암 등 많은 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흡연은 암의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사진: 프리픽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물을 마시면 소변에 있는 유해 물질이 희석되어 방광에서 더 빨리 배출되고, 신체 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독성 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물을 마시면 신체 기관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면 방광암 위험이 줄어든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하루에 2~2.5리터의 물을 충분히 마시면 방광 감염 위험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구강 위생이 좋지 않음
2018년 미국 터프츠 대학과 여러 다른 연구기관이 국립암연구소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7,4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치주염이 있는 사람은 치주염이 없는 사람보다 폐암과 대장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를 명확하게 밝히려면 더욱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 자리에 오랫동안 앉아있다
레겐스부르크 대학(독일)은 2014년 국립암연구소 저널에 발표된 43건의 관찰 연구(400만 명 이상, 68,900건 이상의 암 사례)에서 나온 통계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이 2시간 늘어날 때마다 대장암, 자궁내막암, 폐암 발병 위험이 각각 8%, 10%, 6%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것 자체는 위험 요소가 아닐 수 있지만, TV를 시청하는 동안 과자, 통조림 식품, 가공 식품, 알코올성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등 다른 요인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론을 내리려면 더욱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타오 응이 박사는 사무직 근로자들이 혈액 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2시간마다 일어서서 스트레칭을 하고 책상 주위를 돌아다니도록 조언합니다. 또한 걷기, 계단 오르기, 등받이가 있는 적절한 의자 사용, 서서 사용하는 책상 사용 등을 결합하면 한 자리에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스트레스
장기간의 스트레스 자체가 암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흡연, 폭식, 운동 부족, 음주 등 신체에 해로운 습관을 일으킵니다. 장기간의 스트레스와 다른 나쁜 습관이 합쳐지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신체의 자기 방어 메커니즘이 방해를 받아 세포 질환을 치료하는 능력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일련의 나쁜 습관을 유발합니다. 사진: 프리픽
늦게까지 깨어있다
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신체의 자기 조절 메커니즘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자가 조절이 중단되면 신체가 세포 질환을 복구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되는데, 이는 전암성 병변이 형성되기 쉬운 전조 현상입니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세요. 영양 섭취와 일상적인 운동은 암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거의 안하고 스포츠만 즐긴다
규칙적인 운동과 스포츠는 유방암, 대장암, 방광암, 신장암, 폐암, 위암 등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타오 응이 박사는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 위험이 27%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많은 연구 통계를 인용했습니다.
신체 상태에 따라 적절한 강도를 조절하기 위해 일주일에 최소 3시간 이상 운동을 유지해야 합니다. 컴퓨터로 자주 작업하고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는 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타오 응이 박사는 암 위험 요소가 있는 사람들은 조기 발견과 시기적절한 치료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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