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풍부한 독서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글로벌 출판 시장을 발전시키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올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는 글쓰기와 출판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의 개발과 관련된 문제가 중요한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전 세계 전문가들은 AI가 콘텐츠 작성, 출판, 배포에 이르기까지 창작 과정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논의했습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은 AI가 창작물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작가의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합니다.
베트남은 정치, 경제, 문화,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1,000개 이상의 대표적인 출판물을 소개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베트남은 100제곱미터가 넘는 전시공간으로 도서박람회에 참여해, 국내 출판사 및 도서회사 23곳에서 약 1,000권의 도서를 선보인다. 이 공간은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곳이 아니라, 강력한 디지털 전환 속에서 베트남 출판 산업의 강점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베트남 대표단은 프랑크푸르트의 베트남 커뮤니티를 만나 책장을 소개하고, 국제 출판 기관과 협력하는 등 많은 중요한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10월 16일 오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베트남 도서 공간 개관식에 참석한 응우옌 탄 람(Nguyen Thanh Lam) 정보통신부 차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베트남은 수천 년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나라이며, 15세기부터 서적 제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출판 산업의 발전으로 베트남은 역동적인 경제와 이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가진 나라가 되었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1,000종 이상의 대표적인 출판물을 이번 도서전에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도서전은 베트남 문화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늘날 출판 산업의 발전으로 베트남은 역동적인 경제와 이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가진 나라가 되었습니다.
정보통신부 차관 응우옌 탄 람
2024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베트남의 전략적 목표 중 하나는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베트남은 프랑크푸르트 박람회 센터의 지도자들과 실무 회의를 갖고 2028년 도서전의 명예 손님이 되는 것을 목표로 양해각서(MOU) 서명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베트남 대표단은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의 출판업계 대표들과도 협력을 교환했습니다.
베트남 대표단은 문화와 출판과 관련된 많은 중요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서전의 틀 안에서 베트남 출판사들은 50개 이상의 국제 출판사와 만나 저작권에 관해 협상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 도서 시장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많은 기회가 열렸습니다.
2024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업계 전문가들이 도서와 디지털 미디어의 교차점, 새로운 시대의 출판 및 오디오북 분야의 지속 가능한 개발과 같은 새로운 트렌드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글로벌 출판 산업에서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플랫폼입니다.
베트남이 2024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베트남 출판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입증하는 것이며, 베트남 문화를 세계에 홍보하는 데 중요한 단계이기도 합니다.
10월 18일까지 베트남 대표단의 구체적인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영사관과 베트남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회의, 작업 및 책꽂이 선물 제공 100m2 이상의 면적에 23개 출판사와 서점의 모든 종류의 책 1000권을 갖춘 Vietnam Space-Books 개관; 부스에서 책을 전시하고 소개합니다.
또한, 개막식의 틀 안에서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접촉 및 업무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2028년 베트남을 귀빈으로 맞이하여 양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 박람회 센터의 리더들과 협력했습니다. 출판 협회와 협력: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도서 박람회 등 베트남 출판사들은 50개가 넘는 출판사와 만나 저작권을 협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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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ic.gov.vn/viet-nam-tham-gia-hoi-sach-frankfurt-2024-19724101813185618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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