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키이우가 "백기를 내걸 용기"를 갖고 갈등 종식을 협상해야 한다고 말한 후, 우크라이나는 결코 항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쿨레바 외무장관의 발언은 같은 날 로이터 통신이 3월 20일에 공개될 예정인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한 데 따른 것으로, 그 인터뷰에서 그는 우크라이나가 포기하고 싸움을 끝내기 위한 협상을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에 대해 의견을 밝혀달라고 요청받았습니다.
2023년 11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드미트로 쿨레바. 사진: AFP
기자들은 질문을 할 때 "백기"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장 강력한 쪽은 "평범한 사람들을 생각하고, 상황을 바라보면서 백기를 들고 협상을 시작할 용기가 있는 쪽"이라고 말했습니다.
쿨레바 씨에 따르면, "선과 악의 싸움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양측을 대등하게 놓고 '협상'이라고 부르는 대신 선의 편에 서는 사람입니다." 쿨레바 외무장관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항상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교황이 곧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바티칸 대변인 마테오 브루니는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자의 표현인 "백기"를 빌려 "모든 측이 용감한 협상을 통해 적대 행위를 종식시키고 평화에 도달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누탐 ( AFP 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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