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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K병원이 주최한 "간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 프로그램에서 탄찌에우 검진과 부원장 라이푸타이선 박사는 간암이 폐암을 제치고 우리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연간 약 26,500건이 발생하여 전체 암 발생 건수의 14.5%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간암은 또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암으로, 연간 25,200건 이상이 발생하여 전체 암 사망자의 21%를 차지합니다. 특히 간암 환자의 최대 77%가 남성입니다. 간암의 증상은 종종 비정형적이고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는 질병이 이미 후기 단계에 이르러서야 병원을 찾아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치료가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간암을 조기에 예방하고 발견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고 6개월마다 간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권장합니다. 특히 간경변, 만성 알코올성 간염, 바이러스성 B형 및 C형 간염 등 위험 요인이 높은 사람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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