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발사는 북한이 일주일 남짓 동안 이러한 미사일을 발사한 네 번째 사례입니다. KCNA는 "이러한 시험은 총부와 국방개발청의 정상적인 사업의 일환이었으며... 새로운 무기체계의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었으며... 지역 정세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4년 2월 2일 북한 서해안에서 새로운 지대공 순항 미사일이 발사되었습니다. 사진: KCNA
대한민국의 합동참모본부는 미국과 대한민국 군대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군은 미사일을 여러 발 감지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숫자나 비행에 대한 평가는 즉시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관영 매체는 김정은 위원장이 서해안 남포의 조선소를 시찰하며 북한의 해군력 강화를 계속 강조했다고 보도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번 발사가 이뤄졌습니다.
김정은이 2024년 2월 2일 북한 남포의 조선소를 시찰하고 있다. 사진: KCNA
KCNA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시찰에서 해군사업 진행 상황과 남은 기술적 과제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으며, 근로자들에게 2025년까지의 계획에 따라 "무조건"으로 과제를 완수하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북한은 또한 최대 사거리 2,000km에 핵 탑재가 가능하고 장거리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는데, 이로 인해 일본에 있는 미군 기지가 사정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4년 2월 2일, 한국 파주에서 열린 군사 훈련에서 한국군 K-9 자주포가 발사되고 있다. 사진: AP
한편, 대한민국 군은 금요일에 수도 서울 인근에서 특수부대가 미 육군 베레모 부대와 함께 10일간의 훈련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두 나라는 일본을 포함한 3자 훈련을 포함하여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유엔 대변인 스테판 뒤자릭은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흐스가 "지난 몇 주 동안 우리가 본 것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사무총장은 긴장 완화와 외교적 대화 재개를 계속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하이 (KCNA, 연합뉴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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