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 오후, 일본 중부의 이시카와현과 인근 여러 지역에서 일련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인명과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약 62,00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사진: AP
외교부는 정보를 접수한 직후, 일본에 있는 베트남 대표 기관에 베트남 국민의 안전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지 당국, 노동조합, 협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피해 지역의 베트남 사회에 정보 제공 및 안내를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일본 내 베트남 대표 기관의 정보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진으로 인한 베트남인 사상자에 대한 정보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베트남 국민이 일본 지방 당국의 지원을 받아 안전한 임시 대피소로 대피했습니다.
외무부의 지시에 따라 일본에 있는 베트남 대표 기관은 지진 피해 지역의 현지 당국 및 베트남 협회와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여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시민 보호 계획을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베트남 국민은 다음 전화번호로 일본에 있는 베트남 대표 기관에 연락할 수 있습니다.
+ 도쿄 주재 베트남 대사관: +81-80-3590-9136 또는 +81-80-20346868, +81-90-1255-5537
+ 오사카 베트남 총영사관: +81-90-4769-6789
+ 후쿠오카 주재 베트남 총영사관: +81-92263-7668.
2024년 1월 2일, 팜민친 총리는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에게 조문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같은 날, 부이 타인 손 외무장관도 일본 외무장관 가미카와 요코에게 조문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