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울 하크 카카르가 다가올 선거를 감독하기 위해 파키스탄의 임시 총리로 취임했습니다.
BAP 당의 공동 창립자인 안와르 울 하크 카카르 상원의원이 파키스탄의 임시 총리로 임명되었습니다. (출처: 파키스탄 옵저버) |
아웃룩은 8월 12일 파키스탄 총리실의 발표를 인용해 발루치스탄 아와미당의 안와르 울 하크 카카르 상원의원이 파키스탄 임시 총리로 임명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발표는 퇴임하는 총리 셰바즈 샤리프와 의회의 야당 지도자 라자 리아즈 간의 회동 이후에 나왔습니다.
앞서 8월 11일, 파키스탄 대통령 아리프 알비는 샤리프 씨와 라자 리아즈 씨에게 8월 12일에 임시 총리 후보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따라서 발루치스탄 아와미당(BAP) 소속의 52세 국회의원인 안와르-울-하크 카카르 씨는 올해 말 새 선거까지 임시 정부를 이끌게 됩니다.
파키스탄 옵저버 신문에 따르면, 안와르-울-하크 카카르 씨는 2018년 3월 상원에 선출되기 전에 발루치스탄 주 정부의 대변인을 지낸 유명한 정치 활동가입니다.
그는 "더 강한 나라, 단결된 국민"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총선에 출마한 BAP 정당을 공동 창립했습니다.
Dawn 신문에 따르면, 그는 상원의원 재임 시 해외 파키스탄인 및 인적자원 개발에 대한 상원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경영 자문, 재정 및 예산, 외교, 과학기술 등 4개 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안와르 울 하크 카카르 상원의원은 PML-N과 PPP 당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며, 파키스탄 군부 지도부와도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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