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트리) - 중국과 핀란드는 세계 불꽃놀이 산업에서 두 초강대국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팀은 다낭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명 쇼를 만들어냈습니다.
6월 29일 저녁, 2024년 다낭 국제 불꽃놀이 축제(DIFF) 4회 경연 대회의 밤이 "요정의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관객을 마법 같은 동화 세계로 안내했습니다. 중국과 핀란드 불꽃놀이 팀은 다낭의 밤하늘에 화려한 불꽃놀이 파티를 펼쳐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사진: 조직위원회). 중국 팀의 불꽃놀이 공연은 중국의 전통 문화적 정체성이 깃든 댄스 공연인 "퐁부"로 시작되었습니다(사진: 호아이 손). 중국팀이 20분간 선보인 공연은 중국 불꽃놀이 산업의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은 한강 수면 위에서 끊임없이 터지는 불꽃놀이 덩어리들이다(사진: 호아이손).
중국 팀은 다양한 종류의 불꽃놀이 4,000개를 사용해 다낭의 하늘을 여러 가지 이상하고 화려한 색깔과 셀 수 없이 많은 인상적인 모양과 효과로 가득한 마법의 빛의 그림으로 "칠"했습니다(사진: A Nui - Hoai Son). 중국 불꽃놀이 팀이 다낭 하늘에 불꽃놀이 숲을 만들어냈다(사진: 조직위원회). 핀란드 팀의 불꽃놀이는 방문객들을 보름달 밤의 동화 같은 분위기로 안내했습니다(사진: 호아이 손). 핀란드의 Joho Pyro Professional Fireworks AB 팀은 신나는 록 음악을 배경으로 끊임없이 효과가 바뀌는 10,000개의 다채로운 불꽃놀이로 다낭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사진: 주최자).
핀란드 팀은 "백만 개의 꿈"이라는 공연을 통해 관객을 마법의 꿈 속으로 데려갔습니다. 여기서는 완전히 새로운 효과와 불꽃놀이, 물, 음악 의 독특한 조합으로 불꽃놀이가 펼쳐졌습니다(사진: 호아이 손). 핀란드의 불꽃놀이 팀은 DIFF 2019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공연에서도 그들의 강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사진은 하이차우 구, 투안프억 구, 응옥꽝 교구 교회 지붕 위에서 터지는 불꽃놀이입니다.(사진: 호아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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