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늦게, 터키 클럽 쿠제이보루는 스트라이커 트란 티 탄 투이와의 결별 소식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탄 투이, 쿠제이보루와 2개월 만에 결별 - 사진: 쿠제이보루
쿠제이보루 클럽은 홈페이지를 통해 "쩐 티 탄 투이에게 감사드립니다. 베트남 선수 쩐 티 탄 투이와 결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팀에 합류한 이후 탄 투이는 팀 동료들과 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탄 투이에게 그 소중한 추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쯤, 베트남 여자 배구팀 주장이 쿠제이보루와 결별한다는 소식이 갑자기 터키 신문에 실렸습니다. 두 팀이 "각기 다른 길을 갔다"는 이유는 Thanh Thuy가 부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 쪽도 이 사건에 대해 공식 성명을 내지 않았습니다. Thanh Thuy의 홈 클럽인 VTV Binh Dien Long An조차도 이 정보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1997년생 선수는 여전히 유럽 배구 컵(CEV 컵) 16강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Thanh Thuy는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고, 4점을 득점했으며 57%의 효율성를 달성했습니다. 쿠제이보루가 공식적으로 베트남 스트라이커와의 작별을 확인한 것은 11월 13일 저녁이 되어서였다.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는 탄 투이가 쿠제이보루에서 뛴 몇 안 되는 경기였습니다. 그녀는 9월에 팀에 합류한 이후 8경기 중 3경기에만 출전했고,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비록 그녀가 팀에서 보낸 시간이 길지 않았고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탄 투이는 여전히 터키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쿠제이보루의 게시물 아래에 팬 티아날리는 "탄 투이는 짧은 시간 안에 사랑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판 일하미 운살은 이렇게 썼습니다. "탄 투이, 고마워요. 우리는 당신이 팀의 일원이라는 것을 항상 사랑하고 기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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