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위는 67개 경제국이 참여하여 256개 기준에 따라 평가되었으며, 이 중 164개 기준은 국제적, 지역적, 국가적 출처에서 수집한 데이터입니다.

6월 18일, 스위스에 본사를 둔 국제경영개발원(IMD)이 2024년 세계 경쟁력 순위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싱가포르가 이 기관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이어 스위스, 덴마크, 아일랜드, 홍콩(중국)이 뒤를 따르고 있으며 미국은 12위, 중국은 14위에 올랐습니다.
2023년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 순위는 28위에서 8단계나 상승해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사업 효율성과 인프라가 향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순위는 256개 기준을 바탕으로 67개 경제국이 참여하여 실시되었습니다.
이 중 164개 기준은 국제적, 지역적, 국가적 출처에서 수집한 데이터입니다. 나머지 92개 기준은 국제 전문가 설문 조사와 임원 및 관리자들의 의견을 통해 도출되었습니다.
IMD는 전반적인 순위 외에도 경제 성과, 인프라, 각국의 정부 및 기업 성과, 인구 규모, 1인당 소득, 지역별 순위를 포함한 20가지 하위 기준에 따라 국가를 순위를 매깁니다.
IMD는 1989년부터 매년 세계 경쟁력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