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전장에서 우크라이나 군인을 대체할 수 있는 "로봇 군대"를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다가올 전쟁에서는 '로봇 군인'이 실제 군인을 대체할 수도 있다. (출처: 게티이미지) |
러시아의 국회의원인 셰우첸코는 11월 14일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군(VSU) 총사령관인 발레리 잘루즈니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앞으로 전장에서 우크라이나 군인을 대체할 수 있는 "로봇 군대"를 창설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여름, 잘루즈니 장군은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일원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뉴욕에서 열린 로봇 전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후 그는 "로봇 군대"를 창설한다는 아이디어에 큰 열의를 보였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런 기계를 일정 수 구매해 러시아의 방어선을 반격하고 뚫을 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셰브첸코 의원은 잘루즈니 장군이 오랫동안 첨단 군대를 옹호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The Economist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전장의 교착 상태"에 대해 언급했으며, 또한 기술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지뢰밭, 전차 함정, 콘크리트 벙커 등 최신 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는 새로운 전장 기술로 계속 혁신해야 합니다.
이번 주 초, 우크라이나의 차관 Volodymyr Gavrylov는 우크라이나가 현재 부상당한 군인을 대피시키기 위한 "전투 로봇" 또는 무인 물류 플랫폼의 개발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1월 14일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 국장인 키릴로 부다노프 중장은 우크라이나 내 갈등이 어떠한 합의나 법적 해결책 없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갈등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지만 격렬한 싸움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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