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가장 강력한 천문대의 도움을 받아 천문학자들은 지구에서 6광년 떨어진 별을 공전하는 4개의 행성의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바너드별과 그 행성들의 시뮬레이션 이미지
사진: 제미니 국제 천문대/NOIRLab/NSF/AURA/P. 마렌펠트
2024년 4월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지구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단일 항성계인 바너드별을 공전하는 행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3월호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후 전 세계 여러 천문대의 협력을 통해 작은 행성이 하나가 아니라 네 개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천문학자들은 하와이의 제미니 천문대와 칠레의 VLT(초대형 망원경)를 사용하여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BC 뉴스는 3월 19일자 기사에서 시카고 대학(미국)의 대학원생이자 보고서 작성자인 리트빅 바산트의 말을 인용해 "이 발견은 이전 세대 연구자들과 비교했을 때 이러한 도구의 정밀한 사용에 있어 획기적인 진전을 보여준다"고 보도했습니다.
바너드별은 1916년에 발견된 적색 거성입니다. 그 이후로 천문학자들은 은하수에 있는 별의 최소 70%가 이 유형이라고 추정해 왔습니다. 시카고 대학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자신을 공전하는 행성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합니다.
"이것은 정말 흥미로운 발견입니다. 바너드별은 우리 이웃이지만, 우리는 그것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적습니다." 보고서의 저자인 바산트가 말했습니다.
바너드별의 행성들은 지구의 20~30% 정도의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표면 온도는 생명체가 살기에는 너무 높습니다. 가스 행성보다는 암석 행성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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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phat-hien-4-hanh-tinh-trong-he-sao-lang-gieng-cua-trai-dat-18525031910161001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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