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탄부메딕 박리에우 종합병원의 소식에 따르면, 병원 의사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일으키는 말기 신부전증과 상악동염을 앓은 여성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합니다.
PTTN 환자는 Thanh Vu Medic Bac Lieu General Hospital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환자는 PTTN(23세, Soc Trang, Thanh Tri District 거주)이며, 7세 때부터 당뇨병을 앓았습니다. N. 씨는 18세에 말기 만성 신부전을 앓아 정기적으로 투석을 받아야 했고, 고혈압, 단결절성 갑상선종, 만성 부비동염 등 많은 질병을 앓았습니다.
최근 들어 부비동염이 심해져서 두통, 현기증, 코막힘, 가래, 콧물, 냄새나는 코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N 씨는 약을 먹었지만 호전되지 않자, 가족은 그녀를 Thanh Vu Medic Bac Lieu 종합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탄부메딕 박리에우 종합병원의 이비인후과 진료과장인 응우옌 홍 트루 박사는 환자를 진료할 때 임상 검사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두부 CT 검사 결과, 환자의 왼쪽 상악동염이 퍼져 중격 천공을 일으켜 오른쪽 비강을 침범하였고, 매우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환자는 젊지만 기저질환이 많고 정기적으로 투석을 받아야 하므로 혈전이나 대량 출혈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어 수술적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의사들은 상담 후 수술 전날 투석이라는 치료 방법에 합의했습니다. 수술 중에 의사는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항응고제의 복용량을 조절합니다. 그런 다음 좌측 상악동을 열어보니 많은 양의 고름과 녹색 곰팡이가 뭉쳐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의사는 즉시 상악동을 씻어내고, 부비동 부위를 소독하고 청소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환자는 회복이 순조로워서 며칠 안에 퇴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응웬 홍 트루 박사는 상악동이 감염되면 곰팡이가 눈구멍으로 침투하여 눈이 점차 흐릿해지고 영구 실명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진균은 두개골을 침범하면 뇌막염과 뇌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곰팡이가 큰 혈관을 침범하면 대량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생명에 위협이 됩니다. 따라서 코와 부비동 부위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환자는 즉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 추후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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