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본 주재 베트남 대사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었습니다. 영상을 게시한 사람에 따르면, 일본 노조 직원들이 들어와 베트남 남성 노동자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베트남 대사관 구내에서 일본 노조 간부들이 보인 행동에 대해 여론이 엇갈리게 만들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주일 베트남 대사관은 일본 노조가 베트남 국민을 상대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6월 16일, 대사관 지도부는 위에 언급된 노조 지도부의 대표자들에게 직접 항의하고, 지역 사회에서 보고된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노조가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일본 베트남 협회 연합의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노조와 부적절한 행동을 한 개별 노조 간부는 대사관, 관련 베트남 연수생, 일본의 베트남 커뮤니티에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깊은 사과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대표 사무소와 베트남 국민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노조 대표는 또한 연수생들이 일본에 오는 과정에 대해 명확하게 보고했으며, 많은 경우 법을 위반(불법 탈출 등)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노조 대표는 이 인턴을 6월 13일 아침 귀국시키는 데 협조하고 지원해준 대사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대사관과 노동조합은 관련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논의하여 향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하고 시기적절한 해결책을 찾고 베트남 인턴의 합법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같은 날, 베트남에 근로자를 파견하는 회사는 대사관에 공문을 보내 위 연수생이 계획대로 베트남에 입국하였으며, 대사관이 사건의 최종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해준 데 감사드린다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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