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2023년 8월 27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마지막 날, 미국은 남자 4x400m에서 우승하며 4개의 릴레이 금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벤자민이 부다페스트 2023 남자 4x400m에서 미국이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마지막 달리기를 마친 후 축하하고 있다. 사진: AP
첫 번째 달리기에서 400m 동메달리스트인 퀸시 홀은 미국이 초반에 선두를 차지하도록 도운 후, 400m에서 팀 동료에 이어 4위를 차지한 버논 노우드에게 배턴을 넘겼습니다. 경기 중반까지 미국은 엄청난 우위를 점했고, 나머지 팀들은 2위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습니다.
저스틴 로빈슨은 3차 달리기에서 미국의 선두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프랑스는 영국을 제치고 자메이카와 보츠와나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습니다.
400m 허들에서 동메달을 딴 라이 벤자민은 마지막 경기에서 우위를 확대하며 미국이 2:57.3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동메달은 프랑스(루드비 바이앙, 질 비롱, 다비드 솜브, 테오 안당으로 구성된 팀)가 2:58.45의 국가 기록으로 획득했습니다. 알렉스 헤이독-윌슨, 찰스 돕슨, 루이스 데이비, 리오 미첨이 속한 잉글랜드는 2:58.71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벤저민은 "제가 가장 빠르지는 않았지만 팀 동료들이 제가 선두를 차지하도록 도와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400m 허들 경기가 끝나고, 다시 돌아와 이 릴레이 마지막 구간을 뛰고 싶었어요. 팀 동료들의 신뢰를 얻은 건 제게 정말 큰 의미가 있어요."
미국이 2023년 부다페스트 올림픽 남자 4x400m에서 우승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지난 10개 대회 중 남자 4x400m 종목에서 딴 9번째 금메달입니다. 미국은 2023년 부다페스트 동계올림픽에서만 릴레이 금메달 4개를 획득했습니다 . 어제의 4x400m 경기에 앞서 미국은 남자 4x100m에서 크리스찬 콜먼, 프레드 컬리, 브랜든 카네스, 노아 라일스(37.38초)로 우승했고, 여자 4x100m에서는 타마리 데이비스, 트와니샤 테리, 가브리엘 토마스, 샤캐리 리처드슨(41.3초)으로 우승했습니다. 미국은 또한 3분 8초 80의 기록으로 4x400m 혼계영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미국은 부다페스트 2023 메달 순위에서 뛰어난 성과로 12개의 금메달, 8개의 은메달, 9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캐나다는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스페인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자메이카는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케냐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습니다.
여자 4x400m 종목에서 네덜란드는 스프린트 부문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마지막 20m에서 3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의 펨케 볼은 자메이카의 스테이시 앤 윌리엄스와 영국의 니콜 이어긴을 제치고 3:20.7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메이카가 3:20.88로 그 뒤를 이었고, 영국은 3:21.4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8월 19일에 열린 4x400m 혼성 릴레이 결승전과는 정반대 상황입니다. 당시 볼 선수는 결승선 바로 앞에서 넘어져 네덜란드 팀이 "DNF"(완주하지 못함) 결과를 받았는데, 이는 네덜란드 팀이 경기를 완료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볼은 51.70초로 400m 허들에서 우승하며 부다페스트 2023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홍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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