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휴일을 맞아 호치민시에서 사이공 강을 따라 열기구 비행을 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늘어납니다.
9월 2일 아침부터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사이공 강을 따라 모여서 열기구를 감상했습니다. 사진: Nguyen Khanh Vu Khoa
9월 2일 호치민시는 국경일을 기념하여 열기구를 20개 띄웠습니다. 많은 사람과 관광객이 투덕시, 투티엠구, 응우옌티엔타인 거리(안카인 사원 뒤편)에 모였습니다. 올해의 열기구 행사의 특징은 국기를 게양하지 않고, 국기가 인쇄된 높이 18m, 지름 14m 크기의 열기구에 국기를 게양한다는 점입니다.9월 2일에는 기상 조건이 좋지 않아 풍선은 낮은 고도에서만 날았습니다. 사진: Nguyen Khanh Vu Khoa
열기구 띄우기 프로그램은 9월 2일과 3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기구 랜턴 나이트가 진행됩니다. 열기구 띄우기 프로그램은 호치민시에서 9월 2일 국경일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2만 명의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사이공 강 위로 열기구가 빛납니다. 사진: Nguyen Khanh Vu Kh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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