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아침, 디엔비엔성, 디엔비엔푸시에 있는 E2 힐 유적지에서 탄호아 문화유산 및 유물 협회는 디엔비엔성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디엔비엔푸 승전 70주년(1954년 5월 7일~2024년 5월 7일)을 기념하여 청동 북 전달 및 환영식을 거행했습니다.
탄호아 문화유산 및 유물 협회는 디엔비엔 성에 청동 북을 기증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탄호아 문화유산 및 유물 협회는 가로 1m, 세로 79cm의 새로 주조된 청동 북을 인도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드럼 몸체에는 호치민 주석의 삶과 활동, 베트남 혁명의 이정표가 전형적인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드럼 본체에는 별, 락새, 악기 기호, 고대 의상, 춤, 북 연주와 같은 인간 활동 등 많은 전형적인 모티브와 패턴이 새겨져 있습니다.
탄호아 문화유산 및 유물 협회는 바찌에우의 칼을 모방한 칼을 디엔비엔 성에 기증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탄호아 문화유산 및 유물 협회는 또한 디엔비엔 지방에 바찌에우의 칼을 본떠 만든 칼(원본은 현재 탄호아 박물관(국보)에 보관 중)을 기증했는데, 길이는 0.70m이고 금도금이 되어 있었습니다. 디엔비엔푸 전역에 파견된 탄호아 지방의 마차 호송대의 모습을 묘사한 옅은 부조입니다.
탄호아 문화유산 및 유물 협회는 디엔비엔푸 원정에서 디엔비엔 성으로 파견된 탄호아 성의 마차 행렬 모습을 묘사한 부조를 기증했습니다.
각각의 유물은 신성한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타인호아 사람들이 디엔비엔푸를 향한 애정, 열정, 고귀한 태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한 디엔비엔푸 승전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타인호아 성의 실질적인 활동 중 하나입니다.
행사에서 디엔비엔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부아방 동지는 타인호아가 역사적인 디엔비엔푸 전투와 현재의 평화 시기에 기여한 바를 검토했습니다. 동시에, 청동 북을 기리는 행사는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활동이며,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조상들이 치른 엄청난 희생에 대한 타인호아 성의 감정과 깊은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탄호아 문화유산 및 유물 협회가 디엔비엔 성과 함께 유산 보존 활동을 펼치고 각 민족의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디엔비엔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부아방은 타인호아성의 집단과 개인에게 디엔비엔성 인민위원회 공로증을 수여했습니다.
디엔비엔 성 문화, 스포츠, 관광부 장관은 타인호아 성 개인에게 공로증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디엔비엔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부아방은 탄호아 문화유산 및 유물 협회와 탄호아 성의 개인 5명에게 디엔비엔성 인민위원회 공로증을 수여했습니다. 디엔비엔성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엔비엔푸 승전 70주년을 맞아 디엔비엔성에 청동 북을 주조하여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탄호아성 출신 개인 15명에게 공로장을 수여했습니다.
청동 북은 이 행사에 수여되었습니다.
리셉션 행사 후, 이 유물들은 재향군인 협회 문화 센터 전시장과 디엔비엔푸 시의 E2 힐 유물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푸옹-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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