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 폴킹 감독이 어제(11월 30일) 태국 축구 협회(FAT) 본부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독일과 브라질 이중 국적을 가진 감독이 황금사원의 나라 축구 당국에 공식적으로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마노 폴킹 감독이 사임했을 뿐만 아니라, 태국 대표팀의 전체 코칭 스태프도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앞두고 11월 21일 싱가포르와의 경기 이후 해산되었다.
코치 마노 폴킹(오른쪽)이 FAT 회장인 솜욧 품푼무앙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사진: 타이라스).
FAT 회장 Somyot Poompunmuang은 "FAT 회장으로서, 저는 Mano Polking 코치와 태국 국가대표팀 전 코칭 스태프가 프로 축구 경력에서 계속해서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FAT 회장 Somyot Poompunmuang은 "지난 2년간의 노고에 대해 마노 폴킹 코치와 그의 코칭 스태프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태국 국가대표팀 감독인 누알판 람삼(일반적으로 팡 부인으로 알려짐)은 어제 마노 폴킹 감독의 작별 날 FAT 본부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팡 여사는 마노 폴킹 코치와의 작별인사 날 FAT 본부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사진: 데일리 뉴스).
2년 전, 팡 여사는 2020년 AFF 컵을 앞두고 태국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마노 폴킹 감독이 맡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당시에는 팀을 이끌고 싶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팡 여사는 마노 폴킹 감독을 대신할 마사타다 이시이 감독(일본)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노 폴킹 감독의 경우, 태국 축구와 공식적으로 작별을 고하고 골든 템플 팀과의 계약을 마친 후, 이는 독일과 브라질의 이중 국적을 가진 이 감독이 새로운 계약을 모색할 수 있는 길을 닦는 움직임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호치민 시티 클럽의 리더들은 마노 폴킹 감독이 정해성, 박항서, 이영진(모두 한국인)과 함께 도시팀의 감독 후보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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