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해군 대표단은 해상 안보 회의, 부두에서의 지휘 및 참모 훈련, 해상 실탄 사격 훈련, 문화 및 스포츠 교류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주최국인 인도네시아 해군의 퍼레이드를 담당하는 992번 함으로부터 통보를 받은 09번 함장의 사령관은 인도네시아 해군 조종사와 협력하여 함선을 퍼레이드 위치로 이동시키고, 다른 함선들과 함께 신속히 대형을 전개하여 사령선에 경례했다. (사진=인민군신문) |
2월 16일, 인도네시아 베노아 항구에서 다자간 해군 훈련 코모도 2025(MNEK 2025)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베트남 해군 2지역 제171여단의 9번 함선이 그날 아침 퍼레이드에 참여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주최한 5차 해상훈련에는 37개국 해군 병력 3,000여 명과 인도네시아 군함 17척을 포함한 17개국 군함 총 40척이 동원됐습니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회복력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MNEK 2025에는 해상 수색 및 구조 훈련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들이 해당 지역의 비상 상황에 함께 대응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해군 대표단은 해상 안보 회의, 부두에서의 지휘 및 참모 훈련, 해상 실탄 사격 훈련, 문화 및 스포츠 교류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해군 소장 야얀 소피얀은 이 훈련이 인도적 지원의 틀 안에서 실시되었으며, 지역 및 세계의 안정과 자연 재해 관리에 기여한다고 말했습니다.
MNEK 2025 행사는 참여국이 전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외교 관계와 국제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 훈련의 틀 안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도 진행됩니다. 군함을 대중에게 공개하여 견학하게 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여러 국가의 현대 군함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국방 전시회, 공학 시민 행동 프로그램(ENCAP), 제6회 국제 해상 안보 심포지엄(MISS).
또한, 지역 사회 건강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인 의료 시민 행동 프로그램(MEDCAP)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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