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의 성공에 힘입어 2024년 한국문화로드 페스티벌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어 베트남 사람들에게 김치의 고장인 한국의 요리 특선 요리와 뛰어난 문화 및 오락 활동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가 2024년 한국문화로드페스티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쉬안 퉁) |
이 행사는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이 한국 문화원과 협력하여 주최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에게 흥미롭고 독특한 한국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많은 하루와 학업을 마치고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개회사에서 이 축제가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많은 베트남 국민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삼 씨는 “한류 열풍이 거세지고 양국 관계가 긴밀해짐에 따라, 한국대사관은 하노이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아름다운 장소인 한국대사관 돌길에서 더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단순히 휴식과 오락의 공간이 되는 데 그치지 않고 양국 국민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음식 노점은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입니다. (사진: 쉬안 퉁) |
이 축제는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의 "전설적인" 거리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은 많은 젊은이들이 소셜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방문객들이 한국 문화가 깃든 공간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 문화와 사람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축제에는 총 50개 이상의 부스가 있으며, 여기에는 베트남 한국대사관, 한국관광공사(KTO), 한국저작권보호원(KCOPA),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세종학당, 한국문화원(KCC), 우리은행 등의 대형 부스도 포함됩니다.
주최측은 전시부스 외에도 K-POP 랜덤댄스, 한국문화 퀴즈쇼, 사진촬영, 한복입어보기 등 다양한 오락활동을 기획하여 청소년들이 한국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친구,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연대감과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돕고 있습니다.
축제의 틀 안에서 진행된 베트남-한국 예술 공연에는 미디어 아트 레이저 댄스 그룹, 태권도 국가대표팀, K-POP 커버 댄스가 참여했고, 가수 호앙 둥과 조주한도 출연했습니다.
김영진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한국식 김치를 만들어 보세요. (사진: 쉬안 퉁) |
2024년 한국문화로드 페스티벌 사진 몇 장:
방문객들은 한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축제에 체크인합니다. (사진: 쉬안 퉁)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스입니다. (사진: 쉬안 퉁) |
최영삼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와 그의 부인이 중소기업벤처투자지원센터(KOSME) 부스에 참석했습니다. (사진: 쉬안 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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