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손트라 구(다낭시) 인민위원회는 구 청년 연합이 산책로를 푸르게 꾸미기 위해 금귤나무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설날 이후 금귤나무의 가치를 활용해 공공 토지를 녹색으로 만들고, 환경 보호를 위해 힘을 합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손트라 지구 인민위원회 지도자에 따르면, 음력 설을 맞아 금귤나무가 가족들에게 아름다움과 따뜻한 봄 분위기를 가져다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설날이 지나면 많은 금귤나무가 버려져 낭비가 발생하고 환경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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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사람들은 뗏을 과일이 매달린 금귤나무로 장식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구는 가족, 기관 및 단위에서 아직 자랄 수 있는 금귤나무를 기부받을 예정입니다. 금귤나무는 잘 관리되어 공공 정원에 심는 데 재활용되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푸른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기부금 모금은 2월 4일부터 11일까지 각 구의 청년회관에서 가능합니다. 청년연합은 사람들이 적절한 장소에서 무료 교통과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구는 기부된 나무의 수를 받은 후, 천연자원환경부, 구 인민위원회, 도시환경기업에 협조를 요청하여 나무를 심을 위치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중부 지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과일이 매달린 금귤나무로 설날을 장식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다낭과 ​​호이안의 금귤 농장에서는 매년 수천 개의 장식용 금귤 화분을 시장에 공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