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PO
카스퍼스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의 잠재적 결과, 특히 이 기술이 초래할 수 있는 심리적 위험에 대한 분석을 공유했습니다.
Vitaly Kamluk 씨가 AI에 대해 공유합니다. |
카스퍼스키 글로벌 연구 및 분석 팀(GReAT)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책임자인 비탈리 카믈룩은 사이버 범죄자들이 AI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를 때, 기술을 비난하고 사이버 공격의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덜 느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AI가 제기하는 기술적 위협 외에도 잠재적인 심리적 위협도 있습니다. 사이버 범죄자들 사이에서 흔히 나타나는 심리적 증후군은 '죄책감 회피 증후군'입니다. 행인을 공격하거나 다치게 할 때, 범죄자들은 자신의 행동의 직접적인 결과를 목격해야 한다는 강한 심리적 압박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는 피해자를 보지도 못한 채 절도하고 공격하는 사이버 범죄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라고 캄룩은 설명했습니다.
AI가 IT 보안 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또 다른 심리적 부작용은 "책임 위임"입니다. 사이버 보안 프로세스와 도구가 점점 더 자동화되고 인공 신경망에 위임됨에 따라, 특히 기업 환경에서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을 때 인간은 책임감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AI의 발전으로 우리는 인간과 유사한 콘텐츠를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목격했습니다. 이미지부터 오디오, 딥페이크 영상, 심지어 인간과 구별할 수 없는 텍스트 기반 대화까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기술 혁신과 마찬가지로 AI는 양날의 검입니다. 이러한 지능형 기계에 안전한 지침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AI를 항상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캄룩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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