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닝 베트남 총영사관은 정보를 접수한 후 즉시 현지 당국에 적극적으로 연락하여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영사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했습니다. 이들이 베트남 국민으로 판명될 경우, 중국 측에 합법적 권리와 이익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외교부 역시 국내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피해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피해자 가족과 관련 지자체에 신속히 통보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영사부, 난닝 베트남 총영사관의 지시를 이행하고, 베트남과 중국의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국민을 보호하고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그 여파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CCTV와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언론은 금요일(5월 19일) 오전 6시 30분경 광시성 징시시 시밍에서 14명을 태운 7인승 승용차가 절벽에서 전복되어 호수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비 조사에 따르면, 사망자 11명 중 9명은 베트남인이었으며, 1명은 중국인이었으며 나머지 한 명은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지 당국은 이 사고가 국경 지역의 인신매매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생존자 중 한 명인 차량을 운전한 운전자는 조사를 위해 구금되었습니다.
중국 측은 베트남 국민의 관련 정보를 난닝에 있는 베트남 총영사관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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