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필리핀 외무부, 국방부 장관과 미국 대응자들은 마닐라에서 2+2 대화를 가졌습니다. [광고_1]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앤터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엔리케 마날로 필리핀 외무장관, 길베르토 테오도로 필리핀 국방장관이 7월 30일 마닐라에서 열린 2+2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출처: AFP) |
AFP 통신은 미국 국무장관 앤터니 블링컨의 발언을 인용해 "우리는 현재 필리핀에 5억 달러의 추가 군사 자금을 배정하여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조약 동맹국과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 지원 패키지를 필리핀 군대와 해안 경비대의 현대화를 돕기 위한 "세대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투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4월 미국 의회가 승인한 20억 달러 규모의 해외 군사 자금 조달의 일부입니다.
교도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필리핀의 엔리케 마날로 외무장관과 질베르토 테오도로 국방장관과 안보 대화를 갖기에 앞서, 말라카낭 궁전에서 주최국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예의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의에서 블링컨 국무장관은 동남아시아 국가의 주권권을 보호하기 위해 워싱턴이 마닐라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양측은 또한 호주와 일본 등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법치주의, 해양의 자유, 영토 주권 존중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필리핀에서 열리는 첫 번째 2+2 대화입니다. 양측 간 가장 최근의 대화는 작년 4월 워싱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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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my-philippines-doi-thoai-an-ninh-22-washington-cong-bo-khoan-dau-tu-ngan-nam-co-mot-cho-manila-2806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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