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는 코다야르 마리 대사가 취임 이후 베트남-파키스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한 점, 특히 문화, 예술, 종교 분야에서 양국 간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하고 감사했습니다.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제8회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컨퍼런스에서 파키스탄 총리 셰바즈 샤리프와 회동하여 달성한 성과를 반복하며, 베트남과 파키스탄이 막대한 협력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자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과 인도양 지역 전체의 평화, 안정, 협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팜민친 총리는 파키스탄 대사에게 양국의 각 부처, 부문, 지방자치단체,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대표단 교류를 촉진하고, 무엇보다도 공동무역위원회를 비롯한 양자 협력 메커니즘을 조만간 복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또한 경제, 무역, 투자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잠재력과 강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양국 간 무역 거래액이 10억 달러를 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밖에도 양측은 문화 , 교육·훈련, 관광, 인적교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야 합니다.
코다야르 마리 파키스탄 대사는 베트남에서의 책임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베트남과 파키스탄 간의 전통적인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서로에게 이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대사는 많은 파키스탄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사는 두 나라의 지방 자치 단체와 기업 간의 연결을 촉진하고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시행하여 한 나라의 이미지, 문화, 국가, 국민, 유명한 풍경과 유산을 다른 나라에 홍보하고자 하는 바람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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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inhtedothi.vn/viet-nam-pakistan-huong-toi-muc-tieu-kim-ngach-thuong-mai-song-phuong-vuot-1-ty-us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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