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미 해병대원을 태운 캘리포니아 CH-53E 슈퍼 스탤리온 헬리콥터가 네바다에서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통신이 끊겼습니다.
미국 해병대는 2월 7일 구조대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동쪽의 파인 밸리 지역에서 실종된 CH-53E 슈퍼 스탤리온 헬리콥터를 하루 만에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추락 당시 헬리콥터에 탑승했던 군인 5명의 소재를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비행기가 발견되었을 당시의 상태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계획에 따르면, CH-53E 슈퍼 스탤리온은 2월 6일 밤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의 크리치 공군 기지에서 샌디에이고에 있는 미라마 공군 기지로 5명의 군인을 태웠습니다.
2019년 7월, CH-53E 군용 헬리콥터가 오만 해안에서 상륙 강습함 USS Boxer와 함께 순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USMC
미 해병대는 2월 7일 오전 1시경 헬리콥터가 예정대로 미라마 기지에 도착하지 않자 수색 및 구조 작전을 요청했습니다. 헬리콥터가 마지막으로 기록된 위치는 약 1시간 30분 전, 미국-멕시코 국경 근처의 클리블랜드 국유림이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림 및 소방국에 따르면, 이 지역은 지형이 험하고 눈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2월 7일 아침, 안개로 인해 현지 경찰은 수색에 참여할 헬리콥터를 파견할 수 없었습니다.
해병대 외에도 샌디에이고 경찰과 미국 국경 순찰대 항공대도 수색 작업에 동원되었습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산간지대에서는 폭우와 폭설로 인해 희생자를 찾으려는 노력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 카린 장피에르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실종된 군용 헬리콥터와 수색 및 구조 작업의 진행 상황에 대한 초기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탄단 ( CBS 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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